차이슨 무선청소기 후기 (차이슨 무선청소기 as)
- love life
- 2021. 1. 7. 15:05
차이슨 무선청소기 후기, 그리고 차이슨 무선청소기 as 받았던 후기입니다. 지금은 차이슨 무선청소기를 이용하지 않고 있는데 고장이 한 번 났었고 as를 한 번 받았는데 또 고장이 났더라구요. 차이슨 무선 청소기 as는 유상으로 진행되었고 1회에 약 3만원 정도의 금액을 냈었어요. 그런데 두번째 고장이 나서 as를 또 받아야하는데 마찬가지로 유상으로 수리를 해야했고요, as를 받아봤자 또 고장이 난다면?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 싸구려 무선 청소기를 고쳐서 사용하느니 그냥 새 제품을 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지금은 다른 무선 청소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차이슨 무선 청소기는 2018년 2월에 구매했고 가격은 14만원대였어요. 지금은 새로운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고 가격도 10만원 ~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것 같습니다. 2018년 2월에 구매해서 처음으로 접했던 차이슨 무선청소기의 느낌은 가볍고, 흡입력도 좋은 편이었고, 흡입구가 넓어서 거실도 잠깐만 돌리더라도 청소가 잘 되더라구요. 한 5개월 사용하고 나서 고장도 없고 여전히 잘 돌아가서 주변에서 저렴한 무선청소기 찾는다고 했을 때 많이 추천을 해줬어요.
유선 청소기에 비하면 흡입력은 약하지만 10만원대 저렴한 무선청소기 중에서는 상품이 상당히 좋습니다. 청소기 구매할 때 따져야할 기준인
무게
흡입력
충전 후 사용시간 등
차이슨은 나무랄 구석이 별로 없었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집 전체를 청소하고도 모자람이 없었고 거치대도 좋았어요.
바꿔 끼우면 쇼파 구석구석도 청소가 되니까
차량용 청소기로도 사용할 수 있었구요
손에 감기는 느낌도 좋고
아무튼 날씬하게 잘 빠졌고
가볍고
다이슨 청소기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다이슨 청소기는 손잡이를 누르고
있어야만 작동이 되니까
청소할 때 손가락 아프잖아요
하지만 차이슨 무선 청소기는
버튼 한 번 누르면
약과 강을 조절할 수 있고
계속 전원이 들어온 상태라서
손가락 아플 일도 없어요
사실 차이슨 무선청소기 고장났을 때
다이슨 청소기도 40만원대 딜로
진행되고 있어서 구매할까 했는데
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만
작동이 된다는 걸 알고 구매하지 않았거든요
먼지통 크기도 괜찮고
투명해서 얼마나 찼는지
매일매일 쉽게 확인할 수 있고요
길이는 이 정도
진짜 다이슨이랑 비슷해보여요
구매할 때 흡입부분 다양한 노즐을
서비스로 제공해주므로
창틀이나 쇼파 구석구석
차량용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바꿔끼우는 것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다양한 노즐이나 먼지통도
씻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먼지필터 부분은
구매할 때 2개가 제공되므로
하나는 씻어놓고 말릴 때
다른 하나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가격대비 구성품도 만족스러운
차이슨 무선청소기였어요
정확한 이름은
케치웰 무선청소기입니다
차이슨 청소기 모델이 여러가지이고
그 중 하나인데
이름이
캐치웰 무선청소기
가격은 14만원대
처음에 구매했을 때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그러니까 2년도 넘은 사진들이네요.
본체와 배터리를 연결하는 부분이고
충전할 때는
배터리와 본체를 분리해서
충전할 수 있고
또는 그대로 연결해놓고도
충전할 수 있어요
여분으로 왔던 미세먼지 필터
충전기와 본체에서 분리한 거는
저렇게 구멍으로 딸깍 소리가 나게
연결하여 꽂으면 충전이 됩니다
차이슨 무선청소기 후기 (차이슨 무선청소기 as)
2018년 2월에 구매했던 차이슨 무선청소기
2019년 10월에 차이슨 무선 청소기 as를 받았음
2021년 6월에 일렉트로닉스 무선 청소기로 교체
제가 차이슨 무선청소기 후기를 언젠가는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사진이랑 동영상, 특히 고장났을 때 동영상을 여러개 찍어놓았는데 이상하게 블로그에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네요. 지금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데도 올릴 수가 없어요.
먼저 차이슨 무선청소기 2년 사용후기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재구매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제품이었어요. 2018년 2월에 구매했고 2019년 9월까지 고장도 없었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 느낌도 없이 정말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2019년 10월에 벽에 세워놓았던 청소기가 쓰러지면서 배터리와 본체를 연결하는 부분이 깨졌어요. 이건 제품 결함이 아니라 온전하게 저의 실수였던 겁니다. 너무 멀쩡한 청소기였기 때문에 새걸로 사기도 그랬고 만족스럽게 사용했으므로 고쳐 쓰기로 했어요. 문제는 차이슨 무선청소기 as 였습니다.
차이슨 무선청소기 as 검색해도 전화번호가 잘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구매한 사이트로 문의했더니 자기네는 고치는 거 안 한다고 전화번호를 하나 알려줬어요. 거기로 전화했지만 며칠 내내 전화를 안 받아요. 그러다가 청소기 뒷면을 보았더니 차이슨 무선청소기 as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청소기 뒷면에 적힌 번호로 전화했더니 바로바로 연결이 잘 되었어요.
-고장이 난 이유와 현상을 설명하였더니
-as 가격을 알려주고 그래도 고칠거냐? 말씀하셨고
-돈을 조금 더 보태면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하였어요. 같은 제품 아니고 제가 2018년에 샀으니까 돈을 조금 더 내면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거였는데 보상판매? 그런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그때 돈을 더 주고 신제품으로 보상교환 받을 걸 그랬어요 ㅜ
-3만원 정도에 파손된 부분을 새로 받았어요. 하지만 제껀 2018년 모델이었고 받은 부분은 2019년에 해당하는 제품이라서 색깔도 달랐고 연결할 때 딸깍!! 그런 소리도 안 나더라구요.
-어쨌거나 3만원에 as를 받았고 한 이주일 정도는 잘 작동이 되더니
이후로는 사용하다가 전원이 나가고
혼자 켜졌다가 꺼지고(밤에도 혼자 켜졌다가 꺼져서 놀란 적도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고장나서 바꾼 부품이 2018년 vs 2019년이어서 호환은 되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또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만 작동되기도 하였고요. 그때 바로 연락을 했어야했는데 그냥저냥 쓰다보니까
-2019년 10월에 부품 교환
-2020년 3월에 부품 교환한 부분이 말썽이다, 다시 바꿔줘라
이렇게 된거죠. 그랬더니 부품 교환한 거 as 기간이 3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늦게 연락한 거였어요. 10월에 부품 교환받고 약 이주후부터 이상증상이 있었는데 그때 연락했다면 그냥 바꿔졌을텐데 암튼 3개월이라니 그거 가지고 뭐라고 따질 수는 없었고요.
또 as 센터는 서울에 하나였나? 그래서 고장난 부품을 서울로 택배로 보내야했고, 저희 지역에는 따로 AS 센터가 없었어요. 이후에 고장 났을 때만해도 다시 고쳐쓸까, 아니면 차이슨 무선 청소기 신모델로 다시 살까? 이렇게 고민할 정도로 저는 차이슨 무선청소기 후기 2년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어요.
그런데 일렉트로닉스 무선청소기로 갈아탄 이유가
-상품평이 차이슨보다 좋았고
-결정적으로 우리 동네에 AS 센터가 있었고(대우에서 as 해준다고 해요)
-가격 할인 행사를 해서 무선청소기 일렉트로닉스 새제품을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현재는 일렉트로닉스 무선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차이슨 무선청소기보다 흡입구가 작아서 청소기를 더 여러번 밀어야한다는 단점이 있고요, 먼지통이 아랫부분에 있어 더 무겁게 느껴졌고요, 먼지통 크기도 차이슨보다 작아요. 일렉트로닉스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차이슨 무선청소기가 더 좋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청소기를 구매해야한다면 우리 동네에 as 센터가 있는 일렉트로닉스를 구매할 것 같아요. 그만큼 가전제품은 AS 센터가 중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