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수치 낮추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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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수치 낮추는 법을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통풍 초기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아픔의 고통이 대상포진과 마찬가지로 산통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다는 견해가 많다.


최근 김종국이 단백질 섭취로 인해 통풍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단백질을 먹으면 요산수치가 높아지고 통풍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는 100% 진실은 아니다. 섭취한 단백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는 위험도가 크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낮추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하면 된다. 좋은 음식은 바로 달걀, 치즈, 두부, 우유이다. 동물성 단백질 중에서 위험한 것은 내장탕, 사골국, 순대, 곱창이다. 


통풍의 원인은 우리 몸에 들어온 '퓨린'이라는 것이 요산 결정체가 된 후에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있으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요산은 연골, 힘줄 등 관절 부위에 머물며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통풍을 막기 위해서는 요산 결정체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 즉 요산수치 낮추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또 요산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 위험이 높다. 실제 통계에 의하면 고혈압 환자 중 4명은 혈중 요산수치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이 요산이 혈관 세포를 공격해서 혈관의 탄력을 저하시킨다. 이로 인해 고혈압 위험을 증가시키게 된다.


등푸른 생선도 위험한데 그렇다면 생선을 아예 먹지 말아야 하나? 그것은 아니다. 등푸른 생선 섭취는 금하고 흰살 생선은 주 1회 섭취해도 무방하다. 고기도 내장쪽은 피하고 살코기 위주로 주 1 ~ 2회는 소량 먹도록 한다. 채소는 다 좋을까? 아니다. 시금치, 버섯, 아스파라거스에도 요산을 올리는 퓨린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이것들도 주 1 ~ 2회 소량 먹도록 한다.


물을 자주 마실 것이 강조되고 있다.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하는데 이는 성인의 하루 양보다 많다. 하루 3리터 정도를 먹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요산을 몸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애초에 결석이 생기는 것 자체도 예방해준다.


생각해보면 요산수치 낮추는법은 간단하다. 바로 퓨린이 들어있는 음식의 섭취를 즉각적으로 줄이면 되는 것이다. 가장 쉬운 것이 음식을 통해, 식습관 개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다.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육류처럼 고단백 식품인 것, 멸치, 조개, 어류에도 요산수치가 많다. 특히나 퓨린의 함량이 높은 것은 등푸른 생선과 맥주이다. 맥주의 원료가 되는 보리가 퓨린 함량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붉은 육류를 피하고, 인스턴트 식품도 피해야 한다. 아예 먹을 수 없다면 양을 줄이고 먹는 횟수를 줄이면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산수치 낮추는법

양파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을 떠돌고 있는 요산을 해독시켜주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이는 양파 안에 들어있는 글루타치온 성분이 해독기능을 해주기 때문이다. 양파를 먹을 경우에는 껍질까지 먹어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요산 수치도 낮추어 준다. 껍질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양파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꽃송이 버섯

아주 오래전부터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항암, 항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송이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암 예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당뇨와 비만 해결에도 도움을 주며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효과적이다.


홍삼

사포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면서 수치를 낮추어 준다고 전문가들도 인정하였는데 이는 임상실험까지 거치면서 과학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의사는 '물에 우려내는 방식의 제품보다는 그대로 갈아서 섭취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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