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효능 보리차 끓이는법

2023새해 인사말
음식 상식 1
2019. 2. 1. 13:19

보리를 볶은 후에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낸 차를 보리차라고 부르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옥수수차 효능 다음으로 많은 이들이 복용하는 차 중의 하나입니다. 보리차는 특유의 구수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부담 없이 구할 수 있는 보리를 이용해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보리차는 옥수수차보다 훨씬 빠르게 개발된 차이며, 우리나라에서 정수기가 유행하기 전에는 식수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식수 대용이라서 보리차 효능은 이미 검증되어 안전합니다.

보리차 효능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보리차 효능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되어 있습니다. 보리 효능을 살펴보면, 보리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식욕이 부진한 사람의 식욕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장이 좋지 않거나 허약 증세를 보이는 사람에게 좋다고 예로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보여, 피부 관리를 할 때에 보리차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일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아이도 구수한 보리차를 통해 수분을 수시로 섭취할 수 있고,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의 아이들에게 쉽게 생길 수 있는 변비해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리 효능 열은 내려주고, 소화 촉진을 도와주고, 체내 순환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카페인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아이의 평소 수분 보충을 위해 많이 사용해 온 것이 물 보리차 효능입니다.

당뇨병에 좋은 보리차 효능

당뇨병 환자 천만 시대입니다. 당뇨보다 무서운 것은 당뇨 합병증인데요 당뇨에는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전해질 및 수분 조절 능력이 떨어져 단백뇨부터 시작하여 말기 신부전까지 나타나는데요 뇌는 몸에서 수분이 필요하면 물을 마시라고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뇌 신호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게 되어 있고 수분이 부족해져 심장은 과도한 박동을 하게 되며 혈압이 높아지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한다면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당분이 있거나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제외해야 하는데 이때 권하는 것이 보리차 효능입니다. 부작용이 없어 자주 마셔도 되는 차로는 보리차와 현미차가 대표적입니다. 보리 효능은 소화를 돕고 위 점막을 보호하며 보리차 이뇨작용이 좋으며, 현미차 효능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보리차 효능으로는 소화를 돕고, 자극적인 맛을 중화 시키며 위장에 좋은데요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무엇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나트륨 배출, 중금속 배출까지 도와줍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요.

따뜻한 성질의 차

소화력이 부족하고 변비가 심한 사람은 생강 물과 보리 물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이 두가지는 성질이 다른데요 따뜻한 성질의 차를 찾는다고 하면 생강차가 좋습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으로 손발이 차고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반면 보리차는 차가운 성질로 몸에 열이 많아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데, 보리 속 식이섬유 성분이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보리 성분이 장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리의 차가운 성질이 노폐물 제거에 도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요 구수한 맛의 보리차는 한식과 최상의 궁합입니다.

보리차 부작용

참 부작용이 없는 음식은 드문데 보리차 부작용이 없으며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리차 임산부도 괜찮습니다. 보리차는 다른 차들과 비교했을 때에 많이 마셔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식수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왔던 것입니다.

지금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아서 숙취 해소 음료로도 이용해왔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이외에도 일본에서도 많이 마시는 차로도 유명하며, 이탈리아에서도 보리차를 오르조라고 부르며 커피 대용으로 많이 섭취하는 만큼 보리차 부작용은 없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보리차를 많이 복용하는 만큼 보리차 티백이나 보리차 가루 등의 식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뜨거운 물에 넣기만 해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보리차 끓이는법도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더 맛있게 보리차 끓이는법이 소개되었는데요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염소가 날아갈 수 있도록 뚜껑을 연 채로 끓여야 합니다. 그 다음이 보리차 끓이는법 핵심인데요 구수함을 살리기 위해서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면 더 맛있게 보리차 끓이는법이 완성됩니다.